일상의 풍경에 머문 따스한 시선… 이동욱 개인전 개최
부산예술회관서 다음 달 7일부터 일주일간
유·아크릴 대작부터 참여형 스케치 프로그램까지 풍성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 ‘시선이 머문 자리’ 관련 포스터. (사)부산예총 제공
부산에서 활동하는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의 시선으로 일상 속 풍경을 새롭게 포착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부산예술회관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 ‘시선이 머문 자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와 아크릴 작품 총 25점을 선보인다. 100호와 50호 대작을 비롯해 20호 작품 10점, 10호 등 소품 13점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규모와 표현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제작한 100호 유화 ‘재를 넘어’, 2024년작 ‘선인장 속의 이야기’, 2025년작 ‘꽃을 피우다’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스케치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주변 풍경을 직접 관찰하고 스케치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회차별 선착순 10명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31-1377)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