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농구대잔치]現代, 우승후보 國民銀에 일격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女子예선, 보증기금 2連勝 순항

신용보증기금이 88농구대잔치 1차리그에서 2승을 마크, 초반 호조를 보이고있다.

보증기금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예선A조에서 구정회 (具貞會·27점)와 김은숙(金銀淑·23점)의 슛호조로 막판 추격에 성공, 한국외환은행을 89-81로 제압하고 2승을 기록했다.

또 현대는 지난 실업연맹전 우승팀이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국민은행을 84-66으로 꺾어 파란을 일으켰고 코오롱도 빠이롯드를 81-72로 제압, 1승을 올렸다.

남자C조에서는 기업은행이 최철권(崔喆權·37점)의 공수에 걸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홍익대학을 83-72로 가볍게 제쳐 첫 승리를 올렸다.

보증기금은 이날 전반초 7-15로 8점차까지 뒤지다 10분 백승희 (白勝姬·21점)의 단독 드라이브인 슛으로 17-17 첫 타이를 이룬 후 타이5번 역전5번을 기록하는 숨가쁜 접전 끝에 전반을 43-43 동점으로 끝냈다.

보증기금은 후반들어 전반에 부진하던 구정회의 슛이 살아나면서 맹추격에 나섰으나 외환은의 파이팅에 눌려 11분까지 계속 2~4점차로 뒤지며 좀처럼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보증기금승리의 분수령을 이룬 것은 후반 11분께 보증 기금이 올코트프레싱을 펴면서 부터였다.

보증기금은 외환은이 전면강압수비에 당황한 틈을 타 5분 동안 외환은의 점수를 70점에 묶어두고 계속 12점을 낚아 전세를 뒤엎고 승기를 잡았다.

보증기금은 65-70으로 뒤진 상황에서 구정회의 자유투로 2점을 따라 잡은 뒤 김은숙이 잇따라 2골을 성공시켜 71-7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보증기금은 이어 백승희의 골밑슛과 김은숙의 자유투 등이 모두 성공, 외환은의 추격권을 벗어났다.

외환은도 이때부터 올코트프레싱으로 맞섰으나 체력 밀려 오히려 수비에 허점이 생긴데다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이날 맹활약한 윤경미(尹景美)가 5반칙 퇴장당해 승리를 보증기금에 헌상해야했다.

◇3일째 전적

▲남자 C조

기업은(1승) 83 (48-32/35-40) 72 홍익대(1패)

▲여자 A조

보증기금(2승) 89 (43-43/46-38) 81 외환은(1패)

코오롱(1승) 81 (35-37/46-35) 72 빠이롯드(2패)

현대(1승1패) 84 (51-30/33-36) 66 국민은(1패)

[사진]"악착같이"

88농구대잔치 3일째 외환은행一신용 보증기금의 경기에서 외환은 강미숙(오른쪽)과 신용보증기금 이신득이 리바운드볼을 다투고있다. 신용보증기금이 89-81로 승리.

聯合 聯合電送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스마트폰 영상제

    당신을 위한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