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하보경옹 별세
경남 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인 하보경옹이 2일 낮 숙환으로 밀양시 삼문동 자택에서 별세했다.향년 91세.
16세 때 부친이 이끌던 걸궁패에 가입,양반춤을 이수한 하옹은 60년 밀양국악협회를,73년 밀양민속보존협회를 창립,밀양지역 민속놀이 발굴복원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80년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한평생 밀양지역전통예술 전승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93년10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유족으로 2남3녀가 있다.
발인:6일오전9시30분 밀양시 삼문동 자택.장지:밀양시 부북면 용지리 한국화이바 뒷산.0527(354)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