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임대료 '파격'
㎡당 6만원 확정서울모터쇼 1/3수준
부산모터쇼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참가 경비가 서울모터쇼의 3분의1 수준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모터쇼의 성공 개최와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 임대료를 6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3월 열리는 서울모터쇼의 ㎡당 18만원과 지난 9월 개최된 수입자동차모터쇼의 19만원과 비교할 때 3분의2나 싼 가격이다.
부산시 공업기술과 김영환 과장은 '부산모터쇼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의 개장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 업체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국내외 타이어 업체들의 참가를 최근 확정짓고 이들 업체들에게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의 내부 전시장 8천여평 중 1천500여평을 우선 할애했다.
또 부산전시.컨벤션센터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데 이어 내달 중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한국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등을 부 주관사로 지정할 방침이다.부산시는 이와 함께 내달부터 부산전시.컨벤션센터와 함께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업체들과 개별 접촉을 통해 부산모터쇼 참가와 전시용 차량 배정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백현충기자 ch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