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열애, 아이유 과거 짝사랑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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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가 했던 짝사랑 고백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 4월 MBC FM4U 'FM 음악도시'에 출연해 짝사랑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짝사랑하는 느낌이 정말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녀는 이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단 게 정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개그맨 허경환은 고백 여부에 대해 물었고, 아이유는 "고백했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그게 작년 일"이라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날 고백 결과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8일 오전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의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왕래하며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이 2014년 6월에 두 사람이 사귀는 듯 하다는 글을 올려 그때부터 만난게 아니냐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멜론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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