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 모델 발탁 '돌아왔네 민정 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배우 이민정이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민정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도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민정은 극중에서도 당차게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해 30대-40대 여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민정은 에이글의 새로운 얼굴로써,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프렌치 감성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어필 할 예정이다.
 
에이글의 관계자는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에이글의 프렌치 감성과 잘 부합한다"면서 "앞으로 이민정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패션성을 더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월 25일 에이글의 국내 런칭 행사에 참석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여한 이민정은 자신만의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글과 이민정이 함께 한 첫 화보는 5월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에이글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