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시신 북한 인도, 하태경 '부관참시' 발언 재조명… "반역자 시신 갈가리 찢어버린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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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태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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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에 인도된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인도할 것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북한 측이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이건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암살자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것이고, 북한은 엄청난 반역자는 시신을 갈가리 찢어버린다"며 부관참시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하 의원은 "장성택의 경우도 불에 태워 훼손한다던지 하는데 시신 인도는 극악 반역자에 대한 부관참시 같은 것"이라며 "해외에 있는 가족을 찾아 돌려주거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관참시란 죽은 뒤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의 시신을 다시 한 번 훼손하는 형벌을 말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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