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고교동아리 축구대회 해운대관광고 우승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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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아리 축구의 명문, 광명고 10년 연속 출전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지난달 26일 '제10회 동주대학교총장배고교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하였고, 해운대관광고등학교가 우승하여 상금 500,000원을 받았고 준우승으로는 부일전자디자인 고등학교가 상금 300,000원, 광명고등학교와 부산정보고등학교가 공동 3위로 상금 200,000원을 받았다. 예선전을 거쳐 참가한 총 24개 고등학교 중 광명고등학교는 10년 연속 출전하여 고교동아리축구대회의 전통 있는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우승팀인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김형래 지도교사는 “동아리 축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에 도움 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후원을 통해 축구를 통한 학생교육의 좋은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우승의 영예를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고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고등학교는 페어플레이팀상 으로 상금 150,000원 받았으며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고한승(3학년) 학생은 최우수선수상으로 상금 100,000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김권일(2학년) 학생이 4골을 넣어서 득점상 상금 100,000원 받았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 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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