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을 발굴해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캠프지기가 ‘따뜻한 한끼’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의 저변을 넓히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사단법인 사하구자원봉사센터(☎051-294-1365)

사하구 하단자원봉사캠프, 환경을 생각하는 강화소창 손수건 만들기 진행

사하구자원봉사센터 하단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일 ‘환경을 생각하는 강화소창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하단 자원봉사 캠프장과 1365나눔포털을 통해 신청한 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활동에 참여해 강화소창으로 손수건을 만들었다.

강화소창은 삶을수록 밀도가 조밀해지고 부드러워져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먼지 날림이 적은 친환경 직물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강화소창 손수건 만들기’는 9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완성된 손수건은 센터홍보 및 친환경 제품 사용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문의 : 사단법인 사하구자원봉사센터(☎051-294-1365)

사하구자원봉사센터 홈크리닉 봉사단, 감천1동 도배·장판 교체 봉사 진행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홈크리닉 봉사단은 지난 2일 감천1동 주거환경 취약세대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홈크리닉 봉사단은 2023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의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행복을 심는 집』사업이 선정되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날 봉사단은 감천1동 세대의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오래된 전기 콘센트를 수리했다. 한용규 단장은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활동을 마치고 나서 깨끗해진 집을 보면 보람있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문의 : 사단법인 사하구자원봉사센터(☎051-294-1365)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