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소식]더탄탄병원, 사하구 이웃 돕기 성품(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후원
더탄탄병원은 26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 돕기 성품(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사하구에 후원했다.
더탄탄병원은 사하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도훈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뜻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추석 명절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신 더탄탄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하구 드림스타트, 「우리가족 행복한 데이」놀이공원 가족체험 운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가정 69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부산 기장점을 방문해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모두가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하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사회로의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문적인 아동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부산 일대 가족 투어, 김장 체험 등 아동 정서 발달과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사하구,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가입 시 주의 당부
부산광역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최근 홍보관, 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26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협동조합이 민간 건설임대주택을 포함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사업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최초 공급가의 일부만 내고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하다가 임대 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최근 사하구 다대동 241-1번지 일원에 건설 예정으로 홍보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 설립 신고 및 조합원 모집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다대1재개발사업 정비구역 해제 절차 진행 중으로서, 홍보하고 있는 사업 계획(안)은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는 협동조합 설립 이후 조합 가입 신청자에 대한 청약 철회 및 가입비 반환 등이 규정되어 있으나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에 대한 출자금 반환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사하구 관계자는“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하여 주민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충분한 정보 수집과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평1동 신평로교회 ‘따뜻한 추석 나눔’ 실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평로교회로부터 따뜻한 추석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5세트를 전달받았다.
신평1동에 소재한 신평로 교회는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신평1동 캠프와 함께 ‘사랑 듬뿍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 25분에게 매주 2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은 도시락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석의 온기로 나누어질 예정이다.
신평로 교회,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명절 맞이 생필품세트 지원
신평동 소재 신평로 교회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30세트(12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신평로 교회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비롯하여 명절에는 선물 세트를, 어버이날에는 손수 만든 과일 세트를 나누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섬기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단2동 반석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성품(온누리상품권) 후원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2동 반석교회는 지난 27일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전달했다.
반석교회는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준우 담임목사는“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추석명절 맞이 생필품 기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필품 5세트를 당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오돌 회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매년 명절 생필품 세트와 하·동절기 가전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BNK부산은행, 3,500만 원 상당 추석명절 복꾸러미 기탁
BNK부산은행은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추석맞이 동백萬開 나눔 사업으로 생필품 11종을 담은 복꾸러미 700박스(3,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생필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 700세대에게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10억 여원에 달한다.
송상섭 부산은행 서부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나눔 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고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