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伊 프리미엄 와이너리 '발 디 수가' 5종 국내 출시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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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발 디 수가'(Val di Suga) 대표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발 디 수가는 1969년 몬탈치노 북부의 농경지를 매입하며 설립된 와이너리로, 와이너리를 가로지르는 수가 강(Suga Stream)에서 이름을 따왔다. 설립 초기 곡물 재배지를 포도밭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1983년에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싱글 빈야드 와인 '비냐 델 라고'(Vigna del Lago)를 선보이며 크뤼급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와인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비냐 델라고(Brunello di Montalcino Vigna del Lago)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포지오 알 그란키오(Brunello di Montalcino Poggio al Granchio) ▲브루넬로 디 몬탈치비냐 스푼탈리(Brunello di Montalcino Vigna Spuntali)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로쏘 디 몬탈치노(Rosso di Montalcino) 5종이다.

발 디 수가 와인 5종은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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