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공유가치창출(H-CSV)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수사진 촬영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노후와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관LH4·정관LH5·정관LH7·물금LH1·물금LH천년나무·사송LH4단지·창원 현동LH·창원 가포LH·김해 진영휴먼시아1·창원 봉림휴먼시아1·울산 매곡휴먼시아·울산 송정LH1·울산 송정LH2·울산 방어휴먼시아·김해 월산마을주공11·김해 율현마을주공12·김해율현마을13 등 총 17개 단지 입주민 약 380여 명이 참여하였다.

화신사이버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존엄과 행복을 기리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화신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