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혈관시술센터 확장 개소
‘아주리온 7 M12’ 새로 도입해
3대 혈관조영촬영장비 가동
심뇌혈관 신속·정밀 진료 가능
좋은삼선병원 제공
부산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은 첨단 장비 확충을 통해 지역 내 심뇌혈관 응급질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응급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9일 혈관시술센터 확장 개소식을 가지고 총 3대의 혈관조영촬영장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장비는 필립스사의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아주리온(Azurion) 7 M12’이다. 빠른 속도로 혈액이 흐르는 심혈관·뇌혈관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기로, 화상 해상도가 뛰어나 미세한 혈관 이상 유무까지 진단할 수 있다.
좋은삼선병원은 신규 장비 도입으로 총 3대의 혈관조영촬영장비의 동시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심혈관·뇌혈관 분야의 전문 시술의 효율적 분담과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기 지연없는 즉각 검사·시술이 가능해졌다.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중재시술센터 배장환 소장(순환기내과)은 “이번 첨단 장비 확충을 통해 촌각을 다투는 심뇌혈관 질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든든하게 지키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