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제공 ‘해상운임지수·해운시황 정보’,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서도 본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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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코트라 이어 국토부 플랫폼까지 채널 확대
선·화주, 해운·물류 및 수출입기업 정보 접근성 제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KOBC건화물선운임지수(KDCI)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2만 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 부산일보DB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KOBC건화물선운임지수(KDCI)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2만 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 부산일보DB
‘KOBC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그래프 기능 및 엑셀 다운로드 기능 제공. 해양진흥공사 제공 ‘KOBC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그래프 기능 및 엑셀 다운로드 기능 제공. 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컨테이너선운임지수 및 건화물선운임지수 등 해진공의 해상운임지수와 해운 시황 등 정보 제공 채널이 정부기관인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영 중인 물류정보 통합 플랫폼으로까지 확대된다. 이번 연계를 통해 선사·화주. 해운·물류기업, 수출입기업 등은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서 최신 해상운임지수와 해운시황 정보 등을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정보 수요자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진공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KOBC건화물선운임지수(KDCI)를 전날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는 국토부가 구축·운영 중인 국가 물류정보 통합 플랫폼이다. 물류 관련 정보를 수집·연계해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물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로써 해진공의 해상운임지수와 해운시황 정보 제공 채널은 기존 블룸버그 터미널과 코트라(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 2개에서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로까지 확대됐다. 이번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서비스 개시는 해진공 해양산업정보센터가 제공하는 해상운임지수와 해운시황 정보 등 정보의 공신력과 활용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OBC 건화물선 운임지수’ 그래프 기능 및 엑셀 다운로드 기능 제공. 해양진흥공사 제공 ‘KOBC 건화물선 운임지수’ 그래프 기능 및 엑셀 다운로드 기능 제공. 해양진흥공사 제공

해진공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해진공이 보유한 전문적인 해운시장 데이터와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의 정보 제공 플랫폼을 연계한 데이터 협력 사례”라며 “선사와 화주, 해운·물류기업 등 정보 수요자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를 통해 글로벌 해운시장의 운임 변동 현황과 시장 동향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물류·운송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앞으로도 국적 선사와 화주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접근성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서 해진공의 최신 해상운임지수와 해운시황 정보는 관련 메뉴(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물류통계→해운화물통계→국내 해상운임지수)로 이동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진공 누리집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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