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음은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열 번째 무대가 온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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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2026 BOF 빅콘서트
공연장 주변 K컬처 볼거리 풍성
“교통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을”
20일에는 시민 위한 파크 콘서트
화명생태공원서 힐링 음악 축제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 관람객은 총 4만여 명에 달했고, 그중 1만 명 이상은 외국인이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 관람객은 총 4만여 명에 달했고, 그중 1만 명 이상은 외국인이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의 대표적 한류 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다가온다.

부산시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융복합 음악 축제인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6 BOF with NOL)’의 열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2026 BOF with NOL에서는 K팝 공연을 넘어 부산만의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와 글로벌 K컬처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BOF 빅콘서트’에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선다. 27일에는 악뮤, 에잇턴, 유노윤호(TVXQ!), 크래비티, 키키, 트레저, 하츠웨이브, 해찬(NCT), 닉시의 무대가 준비된다. 28일에는 라이즈, 아이덴티티, 에반, 이영지, 장한음, 킥플립, 트리플에스, 하츠투하츠, 김소희가 출연한다.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 제공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부와 공연장 입구를 연결하는 하늘길 일원에 신인 뮤지션 거리공연, 미식·뷰티·패션과 K컬처가 함께하는 전시 체험존, 영화로 보는 부산,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웹툰으로 만나는 부산 여행, 아티스트 픽 부산관광, 부산 콘텐츠 기업 홍보·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BOF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는 프로야구 경기와 일정이 중복돼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 BOF 빅콘서트에 한 주 앞서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파크 콘서트에는 지역 뮤지션인 밴드기린, 해서웨이를 비롯해 이무진, 자이언티가 출연할 예정이다. 파크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공연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2026 BOF with NOL 공식티켓은 놀(NOL)과 놀티켓(NOL 티켓)에서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누리집,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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