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 1억 이상 기부 나눔명문기업 가입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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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정은보)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KRX국민행복재단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 약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사랑의열매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날 KRX국민행복재단은 올해 부산지역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를 위한 특수체육 지원 성금 1억 원과 범죄피해자 긴급지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부산 97호 나눔명문기업 회원으로 가입했다. 가입식에는 KRX국민행복재단 정상호 사무국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2011년 3월 창립한 공익재단으로, 15년간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미래인재 양성, 소외가정 지원, 지역수요 맞춤형 복지지원, 해외협력 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성금을 후원하는 등 부산과 상생하는 나눔에 적극적이다.

정상호 사무국장은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과 기부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KRX국민행복재단은 설립 이후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공익재단”이라며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지역사회와 재단이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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