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장마·태풍 철저한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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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을 맞이하는 시민들로서는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집 주변 배수구와 하수구 막힌 곳을 미리 청소하고 창문과 문틈은 방수 테이프로 막아야 한다. 주택과 시설물에 균열이 있다면 사전에 보수를 해야 할 것이다. 비닐하우스와 농작물은 사전 점검과 내부 전기시설의 안전 유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지하차도와 저지대 도로를 주의해야 한다. 하천변, 해안가, 방파제 근처는 반드시 피해야 할 장소이다.

시민들 모두 스스로 안전망이 될 때 어떠한 재난 앞에서도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 특히 부산에는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 상황에 맞는 판단과 대피가 힘들 수도 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철저한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김현숙·부산 금정구 금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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