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디지털 전환 대응 실무형 여성 인재 육성 앞장 外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AI 오피스 코워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디지털 전환 대응 실무형 여성 인재 육성 앞장
경력보유여성 등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400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이 취업 역량 강화 지원금 4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인공지능(AI) 오피스 코워커’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실무형 여성 인재 육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지난 지난 16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부산 지역 내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취업 역량 강화 지원금 4000만 원을 후원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실무형 여성 인재를 공동 육성한다.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AI 오피스 코워커’ 사업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 공백을 겪는 경력보유여성과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지역 구직 여성들이 변화된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단순 사무교육에서 벗어나 최근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AI 실무역량을 길러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한다.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AI 코워커형’ 실무 인력을 공급하는 한편, 교육 종료 후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채용 희망 기업 대상 맞춤형 인재 추천, 취업 성공수당 지급 등 든든한 사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남부발전 이재윤 총무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AI 시대에 걸맞은 핵심 실무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4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사회봉사단에 위촉됐다(사진 위는 위촉식, 아래는 남부발전 지역사회봉사단 현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남부발전 임직원 봉사단, ‘ESG 기획봉사단’으로 새출발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봉사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남부발전(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사회봉사단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남부발전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ESG 기획봉사단은 기업과 기관, 임직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부발전 봉사단은 앞으로 ESG 기획봉사단의 취지에 맞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생활환경 개선, 에너지 복지 증진, 지역사회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발전 봉사단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보유한 역량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부발전 임직원 봉사단 관계자는 “ESG 기획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부발전 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ESG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취약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을 펼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폭염 속 근로자 안전 최우선”…남부발전, 건설현장 안전점검
“작업중지권 적극 행사해야”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속 온열질환 대책 및 추락·끼임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지난 16일 안동빛드림본부 2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보호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전 안전회의(TBM) 운영 실태와 추락·끼임 등 주요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근로자 휴게시설과 냉방설비, 냉수 및 보냉장구 비치 현황 등 여름철 폭염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공정이나 일정보다 우선되는 가치”라며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거나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누구나 주저하지 말고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적극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경영진이 직접 발전소 및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자율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