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착수…“중소기업 AI 전환 성과낼 것”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제조업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간담회를 열었다. 기정원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제조업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선행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간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제조분야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착수간담회와 실무교육을 4~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혁신추진단,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해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착수간담회에는 사업 추진방향, 사업 수행 및 성과 창출 계획 등을 소개했다.
△‘대상’은 AI 핵심기술 및 AI 에이전트 기반 통합 지능형 공정 운영 체계 구축 △‘코스메카코리아’는 전주기 AI 기반 제조·품질 관리체계 구축 △‘디팜스테크’는 숙련자 기반 암묵지를 데이터 체계로 전환하는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행기관의 AI 전환 및 지원사업 진행과정에서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진행되는 실무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 및 지침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감리, 회계·사업비 정산, 청렴윤리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행기관들이 예산 집행, 정산 절차 등 실무 전반을 정확히 숙지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진단은 이번 착수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이번 착수간담회와 실무교육을 통해 AI 전환 성과가 신속하게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 전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