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교육부 평가인증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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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에서 인증 획득은 물론, 최상위 5개 도시에 주어지는 ‘우수 평생학습도시(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교육부의 평가·인증 제도다.

올해는 1그룹(특별시·광역시 기초자치단체)을 대상으로 3개 영역, 19개 세부 지표를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 인터뷰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평가 최상위 10%에 해당하는 5개 도시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해 교육부장관 표창 등 행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올해 부산 서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교육부 ‘1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現 평가인증)’가 처음 도입된 2020년에 부산 서구가 전국 최초로 ‘우수 평생학습도시’를 거머쥔 후, 올해 3주기 평가에서 다시 한번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 정상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 서구는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사회적 기여 활동 연계 노력 △평생교육 재원확보 구조 다변화 노력 △전략적인 평생교육 사업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효과 확산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조성 및 특화형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을 통한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확대 구축으로 학습자의 평생학습 접근성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 서구는 오는 11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 예정인 2026년 신규 및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 획득과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통해 구민의 삶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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