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마지막회, 김무열·고성희 애틋한 사랑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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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과 고성희가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마지막회에서는 윤주영(고성희)을 구하는 김도형(김무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형과 차윤미는 그림자조직의 비리를 언론에 폭로했고 강회장(손종학)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하지만 김비서가 윤주영을 납치해 김도형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김비서는 윤주영을 중국에 팔려고 했지만 김도형이 부두에서 몸싸움 끝에 윤주영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김도형이 그동안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한 박태규(조한철)가 찾아와 "그때 불타 죽은 게 우리 미숙씨였냐. 나를 그동안 갖고 놀았냐"고 말하며 김도형의 배에 칼을 꽂았다.

도형은 주영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수술대 위에 올랐다. 몽롱한 정신으로 김도형은 윤주영과 결혼식을 하는 꿈을 꾸며 눈물 한줄기를 흘렸고 그의 바이탈사인이 거의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김도형은 살아나 슬픈듯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윤주영의 곁으로 돌아왔다.

윤주영은 자신을 보며 웃는 김도형에게 "나 왜 자꾸 봐요?"라고 물었고 도형은 "좋아서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주영과 평생 함께할 것임을 드러냈다.

김도형과 윤주영이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모슴을 보이며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방송 말미에서 그림자조직의 부활이 예고됐다. 이진숙(이승연 분)이 강회장의 뒤를 잇는 모습으로 등장, 김도형의 고군분투에도 악의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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