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 女 57㎏급 김잔디, 금빛 메치기 도전

대회 둘째 날인 8일(이하 한국 시간) 한국 선수단은 유도와 펜싱 수영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일본의 '구애'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73㎏급 제일교포 3세 안창림(23·수원시청)이 8일 오후 10시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안창림은 일본의 오노 쇼헤이만 넘으면 시상대 맨 위에 설 가능성이 높다. 결승전은 9일 오전 5시 40분에 열린다.
여자 57㎏급 김잔디(사진)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유도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조민선이 금메달을 따낸 이후 20년 동안 태극기를 휘날리지 못했다.
여자 펜싱 사브르의 '에이스' 김지연(28·익산시청)은 8일 오후 9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장을 낸다.
수영에서는 박태환이 200m 자유형 결승에 나설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박태환이 예선을 통과하면 9일 오전 10시 21분 메달에 도전한다.
단체전을 마친 양궁은 개인전을 시작한다. 남자 양궁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과 여자 양궁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은 8일 오후 9시부터 개인전 64강에 돌입한다. 김진성 기자 pape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