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일자리 우선협상’ 선정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사진)가 최근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대학생 등 청년들을 위한 상담, 특강, 멘토링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센터를 대학 내에 설치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2018년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센터를 운영해 온 데 이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3년 2월까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로부터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원스톱 진로와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청년 진로탐색과 취업상담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임원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