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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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스텐레스(주)(대표 홍완표·왼쪽)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오른쪽)에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 강서구 부곡스텐레스(주)는 방위산업, 자동차산업, 로봇산업까지 활약하고 있는 스텐레스 특수강 정밀가공 전문회사로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액 40억 원 이상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홍완표 대표는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힘들어하는 이재민 등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2023년 창립 40주년을 즈음해 적십자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여 상생과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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