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올해 첫 대형미술장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막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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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우대고객(VIP)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3~5일까지
국내외 153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 약 4000점을 전시 판매

(사)부산화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BAMA 제12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이하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2일 우대고객(VIP)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3~5일까지 열린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대형 아트페어이다.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3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 약 4000점을 전시 판매한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시민이 미술 문화를 향유하고 작품을 구매하는 예술 장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2년 처음 시작했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특별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꾸준히 규모를 키웠다. 특히 미술계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관람객 수 약 10만 명, 판매액 약 250억 원을 기록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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