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프라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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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프라임(대표 김용근)은 최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원프라임은 2013년에 설립돼 ‘최고 중에 최고가 되자’라는 사훈을 가진 원프라임은 축산물, 식육 포장 처리, 식육임가공 등의 육류 도매 전문 중소기업이다. 이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한 정기 후원과 식육 가공 식품을 통한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프라임 김용근 대표는 “주변을 둘러보면 소외된 이웃은 늘 존재하기에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부산 지역 위기 가정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기 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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