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023년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선정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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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관,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 민방위 2개 분야,

을지연습 실제훈련, 주민신고망 정비 등 11개 지표에서 우수평가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 구‧군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개 분야(비상 대비 및 통합방위, 민방위) 11개 평가지표(비상 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대 운영 효율화 등)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 △주민신고망 정비 △공직자 안보 교육 △민방위 교육 △민방위 훈련 △민방위 시설 장비 △민방위 대피‧급수 시설 확보 △비상 급수 시설 수질검사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산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구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방위 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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