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커피그룹, 커피 전문 전시회 ‘2024 월드 오브 커피 부산’ 참가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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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커피그룹(JM COFFEE GROUP, 제이엠커피그룹)이 오는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커피 전문 전시회 ‘2024 월드 오브 커피 부산’에 참가해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아티누스(ARTINUS)’를 론칭한다.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브루그네띠사와 JM커피그룹이 협업하여 탄생한 아티누스는 기존 타사 대비 뛰어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특히 이탈리아 100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려한 디자인과 내구성,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벡스코 제1전시장 C301에서 에티누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아티누스’ 계약 시, 에스프레소 머신 단품 가격으로 에스프레소 스케일, 포터필터, 워터스테이션, 오토템퍼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페셜티 페어링 무료 시음회도 진행한다. JM커피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간편 커피를 증정하며, 무료 시음회 참여 후 SNS 후기를 작성하면 텀블러를 제공한다.

JM커피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JM커피그룹의 고퀄리티 원두와 머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스 내에서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JM커피그룹은 1999년 설립된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원두 로스팅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원두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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