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용 이미지) 조식당으로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온더테이블’ 메뉴. <트레블로지스위트부산센텀 제공>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이 룸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룸 딜리버리 서비스는 호텔 조식당으로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온더테이블’의 셰프가 엄선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객실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용객은 호텔 내 객실마다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선택한 메뉴를 객실 내선전화로 주문하면 객실까지 배달된다.

메뉴는 리코타깔조네샐러드, 아보카도비프샐러드, 연어샐러드 등 4종의 샐러드와 마르게리타, 콰트로포르마지, 피칸테, 부라타루꼴라, 풀치넬라 등 이태리&나폴리 방식 그대로 반죽한 도우를 전통 화덕으로 구운 7종의 피자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음식은 투고(To-go) 박스로 제공되어 객실에서 여유롭게 맛보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으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생맥주와 다양한 음료도 함께 주문 가능하다

주문 및 룸 딜리버리 서비스는 월요일 저녁을 제외한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대 (11:30 ~ 14:00, 17:30 ~ 20:00)에 매일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룸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전망을 감상하며 객실에서 편안히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객실 업그레이드 △그랜드 오픈 특가 △어텀 커피 스테이 △휴일(休一) 패키지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의 네이버 예약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블로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호텔과 숙박 자산을 운영하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호텔 브랜드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