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사랑하는 반려동물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하게… 진료·장례 지원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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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장례비 지원 신청 모집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올해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진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사회적약자들의 반려생활을 돕고 행복하고 조화로운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장례비 지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고 반려동물 소유자의 심신 안정 및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례비는 허가받은 동물 장묘 업체를 이용할 시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진료비는 예방 접종 등 진료행위와 수술 등 질병 치료에 소요된 비용의 75%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영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증 장애인)이며,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영구청 2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구비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수영구청 홈페이지 또는 수영구 일자리경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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