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 급등하며 ‘8000피’ 회복 마감 …삼전 7%대 상승
장중 8%대 치솟기도
코스닥 ‘천스닥’ 회복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코스닥지수는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2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하며 다시 8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8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7.86% 상승한 32만 2500원에, 2위 SK하이닉스는 2.33% 오른 21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8434.40(8.64%)까지 치솟았다.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등에 따라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에 마감하며 ‘천스닥’(1000선)을 회복했다.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