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모자가정 30가구에 백미 80포 지원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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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가 모자가정의 생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달 25일 ‘희망둥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영도구 청학모자원에 백미 8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영호)의 후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마련됐다. 지원된 백미는 청학모자원에 거주하는 모자가정 30가구에 전달된다.

모자가정은 여성 가장의 낮은 소득과 불안정한 고용환경으로 인해 빈곤 위험이 높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큰 상황이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돌보며 생활을 이어가는 모자가정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업·단체와 협력해 위기가정·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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