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서 스마트팜 진로체험 운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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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스마트팜 진로체험 프로그램.(도시농사꾼 제공) 2026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스마트팜 진로체험 프로그램.(도시농사꾼 제공)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3일 부산 남구 평화공원에서 열린 '2026 유엔남구 평생교육 페스티벌'에 교육부 인증 꿈길 진로체험기관으로 참가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회 유엔남구 청소년축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도시농사꾼은 행사에서 '스마트팜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수분을 저장하는 재배 소재인 수정토를 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엽채류인 카이피라를 심으며 수경재배의 원리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체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의 활용 사례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친환경 재배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도시농사꾼은 부산 도심에서 ISO 냉동컨테이너 기반 ICT 융합 스마트팜 'CUBE FARM' 기술을 개발·운영하는 스마트농업 전문기업이다. 교육부 인증 꿈길 진로체험기관으로 스마트팜 생산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꿈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과 친환경 농업 체험을 진행했다.

전정욱 도시농사꾼 대표는 "청소년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미래 농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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