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삼선병원 로봇인공관절수술 1000례 돌파
환자 개인 관절구조 파악
원스톱 진료 시스템 운영
좋은삼선병원 제공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은 로봇인공관절센터의 로봇인공관절수술 1000례를 기념해 14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7월 최첨단 마코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후 4년 11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로봇인공관절센터는 환자 관절 상태와 하지 정렬, 뼈 손상 정도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환자별 맞춤형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마코 로봇인공관절수술은 3차원 CT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 개인의 고유한 관절 구조를 정확히 파악한 뒤 진행한다. 수술 시 로봇 시스템의 제어로 오차를 최소화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여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돕는다.
로봇인공관절센터는 진단부터 수술, 맞춤형 재활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은일수 센터장은 “기념식을 계기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환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회장과 박성우 병원장, 은일수 로봇인공관절센터장을 비롯한 정형외과 의료진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구정회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