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 세미나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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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정책 변화 대응
부산대병원 중장기 발전 전략 모색 자리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 세미나 참석자들.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 세미나 참석자들.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학교병원은 국립대병원 보건복지부 이관에 따른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부산대병원 주요 보직자와 부산시, 부산의료원, 부산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190명이 참석했다.

10일 열린 세미나는 부산대병원 중장기 발전 전략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공공보건의료본부장 ‘국가 공공보건의료 체계와 책임의료기관 제도’ △제주대병원 박형근 공공의료부원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국립대학교병원의 공공보건의료 운영 경험’ △인제대 김새롬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돌봄 있는 의료와 건강격차 완화를 위한 부산권역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과제’ △정백근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공공보건의료 정책 동향과 중앙정부 대응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부산대병원 김해영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은 지역 필수의료와 공공의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대병원의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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