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6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치기공학과(학과장 최성민 교수)는 지난 3일 보건과학관에서 ‘2026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재홍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 손정희 글로벌리쿠르트먼트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미리 대리를 비롯해 치기공학과 교수진과 강사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명의 연수생이 참가해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연수생으로서의 자격요건과 의무사항 조명을 시작으로 출결관리, 해외취업 매칭 프로세스,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철저히 실무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약서 작성과 개인정보 및 취업정보 제공 동의서, 숙박비 지원 신청까지 완료하며 본격적인 교육 참여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과 직무 능력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연수과정이다.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6개월간 618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교육이 진행되며, 연수과정을 마치 수료생 전원은 미국 및 캐나다 현지 치과기공 산업체 취업을 목표로 한다.
2009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사업을 운영해 온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우수한 해외 취업 성과를 내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24년에는 해당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2026년에도 ‘우수과정’으로 선정됐다.
본 과정을 이끄는 전병욱 책임교수는 “해외 무대로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세계로 인생의 무대를 확장하는 확실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탄탄한 글로벌 실무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