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고객 초청 ‘2026 윔블던 챔피언십’ 관람 행사 개최
레인지로버, 윔블던 챔피언십 파트너십 지속
모던 럭셔리와 탁월한 퍼포먼스의 조화 증명
윔블던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전공개
JLR, 주한영국대사관서 프라이빗 이벤트 열어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장에 전시된 ‘레인지로버 SV’.JLR 코리아 제공
JLR 코리아는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브랜드 레인지로버와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의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해, 지난 10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고객 초청 2026 윔블던 경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영국 현지에서는 대회 기간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하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서울에서도 국내 고객들이 레인지로버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영국의 전통적인 여름 사교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24년 첫 행사의 성공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독보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연석과 서지혜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19세기부터 이어져온 윔블던의 대표 디저트인 ‘딸기와 크림’ 등 특별한 식음료가 제공됐다.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레인지로버 윔블던 파트너십’ 행사 공간.JLR 코리아 제공
경기 관람에 앞서 윔블던에 출전한 바 있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실전형 코칭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레슨을 제공했다. 이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환영사와 함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알렉산더 츠베레프와 아서 페리의 윔블던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실시간으로 관람했다.
특히 대사관 정원 입구에 ‘레인지로버 SV 블랙’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즈넉한 대사관 건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두 차량은 레인지로버만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모던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가장 영국적인 문화의 정수를 한국의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레인지로버만의 이 특별한 행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매개로 고객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영국 현지 윔블던의 중심에서 레인지로버의 존재감이 빛났다. 대회 기간 동안 레인지로버 로고가 센터 코트와 넘버원 코트의 서브 스피드 디스플레이에 노출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윔블던 챔피언십은 장인정신, 뛰어난 퍼포먼스, 영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이어져온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선보인 완벽한 무대가 됐다.
이와 함께 영국 윔블던 현지에서는 하반기 주문 접수를 앞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사전 공개됐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살린 외장 컬러 메탈릭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윔블더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올 잉글랜드 클럽 내 그라운드에 전시돼 전 세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탁월한 안목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더들을 위해 설계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고요하고 정교한 실내 공간과 매끄러운 출력, 브랜드 특유의 주행 역량이 결합돼 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의 이동을 지원했다. 올 잉글랜드 클럽 내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PHEV 모델의 80km(국내 인증 기준)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운영 전반의 탄소 배출 감축에 힘쓰는 윔블던의 친환경 책무에 기여했다. 재생 에너지 전력으로 가동되는 윔블던의 충전 네트워크는 올 잉글랜드 클럽이 수립한 2030년 탄소 중립 목표에 발맞춰 늘어나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인지로버 마틴 림퍼트 매니징 디렉터는 “윔블던은 영국 스포츠 문화의 정수를 대변하며,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탁월함과 지속 가능성, 모던 럭셔리에 대한 굳건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미리 선보인 것은 명성과 전통을 상징하는 자리에서 브랜드가 나아갈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