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미래 영화인 꿈 키우는 ‘책가방 영상제’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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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6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축제인 ‘2026 청소년 책가방 영상제’를 개최했다.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8개 중학교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 18편을 선보이며 학교생활과 일상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치있게 담아냈다.

이어 열린 ‘영화 PD 진로특강’에서는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영화 제작 과정과 영상 콘텐츠 분야 진로 준비 방법을 소개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운대구의 우수한 영상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교육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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