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리더 공동체로, 부울경 성장 뒷받침하겠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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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24일 부산롯데호텔서 12대 출범
신한춘 회장 9~12대 4년간 연임
부산시장·시의장 등 함께해 축하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12대 총동문회장으로 연임한 신한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12대 총동문회장으로 연임한 신한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제12대 총동문회가 지난 24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힘찬 출범을 알렸다.

2015년 4월 첫발을 내디뎌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엔 내빈과 원우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손영신 원장과 총동문회 9~12대 신한춘 회장(DW국제물류센터 회장·부산화물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명예회장인 이동형 스타코엠씨(주) 회장, 최금식 SB선보(주) 회장과 상임부회장인 최광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 이수계 (주)오션로직스 대표이사, 김문철 태우건설(주) 대표이사, 골프회장인 정의석 (주)JK강진물류 회장, 등산회장인 정강채 (주)부용물류 대표이사, 합창단장인 백주헌 (주)제이슨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등 총동문회 임원과 고문인 신정택 (주)세운철강 회장, 이윤희 태금정(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전재수 부산시장,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김대식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성진 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해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부산일보CEO아카데미를 수료한 기수별 원우들도 함께해 총동문회의 출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테이프 커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테이프 커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이날 정기총회에선 2023년 7월 제9대, 2024년 7월 제10대에 이어 지난해 7월 제11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부산일보CEO아카데미와 총동문회를 단단하게 이끌어온 신한춘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신 회장은 열정과 소통으로 부산일보CEO아카데미를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한춘 제12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리더들의 소중한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 제12대 총동문회도 그동안 쌓아온 전통을 이어가면서 모든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며 “좋은 사업들은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 기수와 업종을 넘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부산 발전에 힘을 보태는 책임 있는 리더 공동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손영신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일보 CEO아카데미는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9기까지 약 2000명에 이르는 동문들이 ‘부산일보의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며 발전하고 있다. 이는 동문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면서 “총동문회도 어느덧 12대 집행부의 출범을 맞으며 11년간 단단한 동문 네트워크를 지속할 수 있었다. 그 중심에는 초대 이동형 회장님을 비롯해 박수관 회장님, 최금식 회장님, 그리고 9대부터 11대까지 총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신한춘 회장님과 집행부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손 원장은 “다시 중책을 맡아주신 신한춘 회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12대 총동문회도 더욱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 부산일보 역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과 강무길 부산시의장, 김대식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축사를 통해 부산일보CEO아카데미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 시장은 “부산이 수도권과 대등한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가 행정이란 무기를 가지고 판을 깔겠다”면서 “지역 여론 주도층인 부산일보CEO아카데미 동문들께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더해, 부산이 대한민국 경제 심장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쌍둥이 코미디언이자 트로트 가수인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공연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쌍둥이 코미디언이자 트로트 가수인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공연하고 있다.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공

이날 출범식에 앞서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2부 행사에선 쌍둥이 코미디언이자 트로트 가수인 이상호·상민 형제의 신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신한춘 총동문회장은 부산일보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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