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용혜인 논란에 "청문회서 세간 의구심 소명할 기회 있어야"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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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연합뉴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관례를 깬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직 유지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는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직 유지를 용인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장관 지명자 관련해선 인사 청문 과정을 통해 지금 세간에 제기되고 있는 여러 질문과 의구심에 대해서는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까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장관 후보로 지명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비례대표 재선 의원인 용 후보자는 전날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사실상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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