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DIT 글로벌 리더단’ 발대식 개최… 유학생 적응 돕는다
5개국 외국인 유학생 10명 선발
동의과학대학교 2026년 외국인 유학생 DIT 글로벌 리더단 발대식 개최 모습.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7일 ‘2026년 동의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DIT 글로벌 리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유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DIT 글로벌 리더단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표해 신입 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유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과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26년 DIT 글로벌 리더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적별로는 미얀마 1명,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2명, 네팔 2명, 베트남 4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DIT 글로벌 리더단의 활동 개요와 주요 역할을 안내하고, 리더단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활동 방향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 대표로서 신입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유학생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DIT 글로벌 리더단을 중심으로 신입 외국인 유학생의 초기 적응을 지원하고, 재학생 간 멘토링과 정보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학 지원 체계에 반영해 유학생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친화형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DIT 글로벌 리더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유학생 지원 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며 신입 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유학생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IT 글로벌 리더단 대표 미얀마 학생 YOON HLUAR AIN는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만큼, 신입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며 “동의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와 유학생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DIT 글로벌 리더단을 중심으로 유학생 멘토링, 학교생활 안내, 문화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지속과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