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추석 앞두고 30% 이상 저렴한 계란 12만판 공급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4일 하나금융·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
동네슈퍼에 계란 2판 9990원에 판매
일반 소비자가보다 32% 저렴

소상공인연합회 권혁환(맨왼쪽) 부회장과 인태연(가운데) 소진공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연합회 권혁환(맨왼쪽) 부회장과 인태연(가운데) 소진공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동네 슈퍼마켓에 일반 소비자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계란을 12만 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 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권혁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동네 슈퍼마켓에 ‘더착한계란’ 12만 판을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계란 2판(60개)을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계란 1판(30개)의 지난달 평균 소비자가격은 7332원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계란은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약 32% 저렴하다.

소진공은 가격 표시와 공정거래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사업 홍보와 운영 관리를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물류비 지원을 위한 상생기부금을 출연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유통업체와 산지 양계장을 연계해 전국 동네 슈퍼마켓에 상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상생 협력의 결실이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