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색소침착 관리 중요

가을에도 피부 관리는 중요하다. 여름동안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선선해진 날씨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소홀히 하면 순식간에 피부노화를 겪을 수 있다.
특히 쌀쌀한 초가을이라고 해도 낮시간의 경우에는 햇빛 노출 시간이 40분을 넘으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만큼이나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색소침착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번 생기면 피부가 칙칙해보이고 노안의 요소가 될 수 있는 피부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홈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미백 화장품, 색소침착 제거보다는 예방 단계로. 천연팩은 피부에 맞는지 미리 확인해야
흔히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침착 관리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으로 미백용 화장품이나 천연팩이 있다.
하지만 미백 화장품은 눈에 띄는 피부 색소침착 제거 효과보다는 평소 피부톤을 밝게 유지하며 색소가 생기기 전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재료를 이용해 미백팩을 만들어 사용할 때에는 피부타입 및 만드는 과정에서의 위생 상태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팩 사용 전, 팔 안쪽이나 턱 끝에 소량을 먼저 바른 후 가렵거나 붉게 변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레이저 시술로 민감해진 피부, 꾸준한 홈케어로 철저한 색소침착 관리 필수
여름 동안 늘어난 피부 색소침착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찾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더욱 민감해져 과색소침착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관련 치료 의약품을 이용해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레이저 시술 후 염증 및 과색소침착, 안면홍조, 피부 건조증, 트러블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관리법을 재점검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전용 의약품으로 손쉽게 기미 관리
화장품이나 천연팩만으로도 쉽지 않고 레이저 시술 후에도 꼭 필요한 기미 홈케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미 개선 전용 의약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기미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먹는 기미 개선제의 경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 L-시스테인 성분과 비타민B와 C, E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면 피부회복과 함께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 태극제약, 모스컴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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