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日 전문 매거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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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 시즌4를 발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화보 속 박시후는 가죽재킷을 입은 채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애니쉬는 1년에 4권,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으로 2012년 11월에 첫 발매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한 명의 스타'만을 위한 정기 간행물 형식의 잡지로, 그 동안 일본에서는 장근석, 송승헌, 이준기 등의 한류 스타들이 오리지널 매거진을 발매해왔다.
   
박시후 소속사는 "박시후는 지난해 9월 애니쉬의 팬들만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박시후의 팬사랑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OCN 금토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신분을 감춘 전직 중앙정보요원 백시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후팩토리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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