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서인영과 재결합...향후 활동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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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인영이 스타제국으로 복귀한다.
 
4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본보에 "서인영이 스타제국에 돌아온다"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의 향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스타제국을 통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신데렐라' 등의 히트곡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제국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기도 했던 서인영은 친정인 스타제국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현재 서인영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홍애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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