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해외취업지원 사업(B-MOVE)으로 대학별 특화사업 워크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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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학별 특화사업 워크숍에서 6개 대학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심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부산지역 청년 취ㆍ창업지원 실무자 대상 특화사업 워크숍으로 고신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산대학교가 참여하여 대학별로 각 대학의 특화된 사업을 발표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만의 특화된 해외취업지원 사업 B-MOVE에 내용으로 발표했으며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내년도 부산시 사업에도 가산점 2점을 받는다. 

부산외대 주상필 팀장은 'B-MOVE 사업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무역량교육으로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여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 선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글로벌 청년고용의 확산이라는 비전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 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운영중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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