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60가지 빵&5종 다크와즈…분당 정자동 브레젠트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7일 오늘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픈 60가지 빵' 편이 소개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브레젠트'가 60가지의 아기자기한 빵으로 소문난 이날의 골목 빵집 주인공이다.

맛과 멋을 동시에 잡아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이 곳은 정교하교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평일에는 150~200개 정도가 포장해서 나가고, 주말에는 훨씬 더 많이 나가고 있다. 에멘탈 치즈빵, 단팥빵, 가나슈 타르트, 앙버터, 빨미까레, 까눌레, 에그베이컨을 비롯해 가지각색의 5종 크루아상, 3종 파운드케이크, 마카롱까지 60가지 빵으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함께 잡았다.

꼬마 손님 맞춤형 '티라미수 케이크' 같이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동화같은 비주얼로도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마카롱과 비슷한 프랑스 정통 디저트라는 초콜릿, 말차, 초콜릿피넛, 라즈베리 바닐라 등 5종 '다크와즈'가 이 곳에서만 하루 60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속에 박혀있는 초콜릿을 비롯해 쿠키와 빵 사이의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오묘한 식감에 손님들 모두가 호평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