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타이탄인베스트'와 함께 지역사회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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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대표 P2P금융사인 ㈜타이탄인베스트는 올해 행복펀딩을 통해 1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펀딩 기부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 예술을 살리고, 국내와 해외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타이탄인베스트 금정섭 사장은 "2019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등대의 빛 한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탄인베스트는 올해 연체율 0%를 유지하며 연수익률 12.21%, 펀딩금액 185억 원을 달성했다. 괄목할만한 사업적 성과와 더불어 행복펀딩, 산타원정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부산 시민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이달 12호 2차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연수익률 13%로 펀딩금액은 1.1억 원이며 투자기간은 7개월이다. 타이탄인베스트의 상품 투자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누구나 투자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타이탄인베스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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