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현대차 스마트항만 협력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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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술교류회 개최

BPA-현대자동차 상반기 기술교류회. 부산항만공사 제공 BPA-현대자동차 상반기 기술교류회.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항만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현대자동차 및 그룹사, 참여 스타트업과 함께 ‘BPA-현대자동차 상반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0월 양사가 체결한 ‘AI 기반 스마트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과 이어 11월 개최된 기술 세미나의 후속 조치로, 정원동 BPA 경영부사장과 디지털AI부 직원들을 비롯해 노규승 현대자동차 미래전략본부 상무,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이노션 등 그룹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웨어비, H충전연구소, 포엔, 원더무브, 오토엘 등 분사한 스타트업들도 동참했다.

이날 교류회에서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자체 개발한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대차의 충전 및 에너지 생태계를 항만 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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