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허윤옥 역 신예 이시아에 대한 관심 뜨겁다
'하녀들' 허윤옥 역의 신예 이시아/방송캡쳐JTBC '하녀들'의 신예 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녀들'은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김갑수, 박철민, 전미선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환상케미를 보여주는 가운데 주연배우 대열에 낯선 이름을 올린 허윤옥 역을 맡은 신예 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시아는 지난해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비의 첫사랑 윤소은역으로 데뷔한 후 '하녀들'에서 허윤옥 역으로 깜짝 주연 캐스팅이 된 신예이다.
'하녀들'에서 이시아가 맡은 허윤옥의 첫 인상은 어여쁜 요조숙녀였다. 자신이 짝사랑 중인 김은기(김동욱 분)와의 혼담을 자신의 단짝친구인 국인엽(정유미 분)에게 자랑할때까지는 말이다. 그랬던 그녀가 은기와 인엽이 오래전부터 정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인엽의 부친인 국유(전노민 분)는 사실 이미 돌아가셨다는 악담으로 그녀의 악행은 시작되었다.
국유의 역모죄로 인해 인엽이 하녀로 전락하면서 악녀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윤옥의 분노는 지난 7일 방송된 6회에서 극에 달했다. 자신이 정해준 풍이와의 혼인을 거절하고 무명과 혼인 하겠다는 말에 분노한 윤옥은 인엽을 불러다 종아리에 피멍이 들때까지 회초리를 치며 "니들이 바로 말하는 가축인거 몰라"라는 등의 인엽에게 모욕감을 주는 등 악행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신인이 연기하기에 허윤옥이라는 역할은 쉬운 역할이 아니지만, 이시아는 자신의 부모님인 허응참과 윤씨부인 앞에선 한없이 여리고 착한 금지옥엽 딸이지만 하녀들에겐 공포의 대상일 만큼 악한 연기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은 "이시아에 대한 방송관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비오템 광고 이후 광고계의 문의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하녀들'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